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명상43

탄트라 - 탄트라의 세계 2 그래서 이것은 이 세상에서 찾아보기 드문 것이다.  파르바티는 시바의 무릎 위에 앉아서 묻고 있고시바는 대답한다.  이것은 사랑의 대화이다.  거기에는 어떤 갈등도 없다.시바는 마치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과 같다.  왜 사랑의 언어에 대해서 이토록 강조하는가?그대가 스승과 사랑에 빠진다면 그때 모든 행동 양식이 변화된다.  그때 이미 그대는 귀를 통해스승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승을 마셔 버리는 것이다.  그때 그의 말은 상관이 없다.말 중간에 흐르는 침묵이 오히려 더 중요해진다.  그가 말하고 있는 것에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눈동자, 그의 몸놀림, 그의 자비와 사랑은 하나라도 놓칠 수가 없다.이것이 바로 탄트라가 고집하는 구조이다.  모든 구절들이 데비가 묻고 시.. 2025. 1. 13.
탄트라 비전 - 탄트라의 세계 데비가 묻는다. 오! 시바여. 당신의 실체는 무엇입니까?이토록 경이로 가득 찬 우주는 무엇입니까?이 모든 원소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우주의 중심에 앉은 자는 누구입니까?형상들로 충만하며 동시에 모든 형상들을 초월한 이 생명은 무엇입니까?어떻게 우리는 시간과 공간,  이름과 모양마저도 뛰어넘어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나의 모든 의심을 없애 주소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살펴볼 것이 몇 가지 있다.  먼저 비그아나 바이라바 탄트라의세계는 지성적이거나 철학적인 세계가 아니다.   여기에 이론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오직 기교와 방법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어떤 도덕이나 원칙 같은 것도 없다.'탄트라' 라는 말 자체가 방법이나 길이란 뜻이다.그래서 이것은 철학이 아니다.  이 점을 주.. 2025. 1. 13.
시크릿 - 비밀 3 ** 기대하면 강력하게 끌어당기게 된다. 원하는 것은 기대하고, 원치 않는 것은 기대하지 마라.** 감사하기는 에너지를 전환하고 원하는 것이 더 많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강력한 도구다.이미 있는 것들에 감사하면, 좋은 것들이 더 많아지리라.**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고마워하면 우주에 더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림 그리기란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을 말한다.상상하면, 이미 이루어졌을 때의 감정과 생각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따라 마음속에서 그렸던 모습 그대로가 현실에 나타난다.**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활용하려면, 그냥 한번 해보고 그만두지 말고 습관이 되게 하라.**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라.  .. 2025. 1. 13.
시크릿 - 비밀 2 비밀을 배워서 적용하기 시작한 후로,  내 인생은 정말로 마법처럼 바뀌었다.   모든 사람이 꿈꾸는삶이 바로 내가 요즘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한다.  나는 45억짜리 저택에 산다.   목숨을 바칠 수 있는아내도 있다.   온갖 멋진 곳으로 휴가도 간다.   산도 탄다.  탐험도 해봤고, 사파리도 가봤다.그리고 이 모든 일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이다  비밀을 알고 있기에.인생은 진실로 경이적일 수 있고,  그래야 하고,  그렇게 될 것이다.   비밀을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이것은 당신의 삶이고,  당신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려 왔다.지금까지 당신은 삶이 힘겹고 전쟁 같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래서 법칙에 따라서 힘들고 전쟁 같은 삶을 경험했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주에 소리쳐라.  인생은 정말 .. 2025. 1. 12.
시크릿 - 비밀 우리는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우주에서 살아간다.    이를테면 중력의 법칙이 있다. 당신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면 좋은 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바닥에 떨어질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다.   중력의 법칙처럼 공평하여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또 정확하고 확실하다. 당신이 불평하는 일을 비롯하여,  지금 당신을 둘러싼 모든 것은 당신 스스로 끌어당긴 결과다.처음에는 당신이 이 말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으리라는 점은 나도 안다.   당신은 아마 곧바로 이렇게 대꾸할 것이다.   "내가 언제 차 사고를 끌어당겼다고,  게다가 나를 힘들게 하는 이 고객도내가 끌어당긴 게 아니야.  빛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나는 조금은 무례하게, "당신이 끌어당긴 게맞다" 고 할 것이다.   이 법칙은 받아들이기가 무척 .. 2025. 1. 12.
노자 - 도덕경 3 제 42장도는 하나를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만물은 음을 등에 지고 양을 품에 안아충기로써 조화가 된다.   사람이 미워하는 것은 오직 고와 과와 불곡이고, 왕공은 그것으로일컬음을 삼는다.   그러므로 만물은 혹은 멀어서 더하고,  혹은 더하면서 던다.남이 가르치는 것은 나도 역시 가르친다.  장량한 사람은 그 죽음을 얻지 못하니,내 장차 그것을 교부로 한다. 제 43장천하의 지극히 유약함은 천하의 지극히 견고함을 마음대로 하고, 무유는 무간에 들어간다.나는 이것으로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말이 없이 가르치는 것과 무위와 유익함은 세상에서따를 것이 없다. 제 44장이름과 몸은 어느 것이 더 친하고, 몸과 재물은 어느 것이 더 나으며,  얻는 것과 잃는 것은 어느 것이 병인가... 2025. 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