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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세 소상공인 대상 100만 원 바우처 지급 추진(정부와 협의중)

by 심신건강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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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세 소상공인 대상 100만 원 바우처 지급 추진

최근 국민의힘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공과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과금 납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 지원 대상: 연 매출 1억 400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 약 760만 명
  • 지원 금액: 1인당 100만 원
  • 사용 용도: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과금, 보험료, 판촉비 등

추진 배경

이러한 정책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과 차별화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나라에 있는 돈을 아무렇게나 25만 원씩 뿌려서 여유 있는 사람한테도 돌아가는 게 아니라,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어려운 분들께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

국민의힘은 이번 지원 방안을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 중입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장비가 노후화돼 교체를 희망하는 사업장도 많은 것 같다"며, 장비 구입 지원 등 예산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러한 지원 정책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또는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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